비건 ‘하노이 결렬’ 뒤 첫 방한 입력2019.05.09 01:21 수정2019.05.09 02: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오른쪽 두 번째)와 앨리슨 후커 국가안전보장회의 한반도보좌관(첫 번째)이 8일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비건 대표는 2월 28일 베트남 하노이 2차 미·북 정상회담 결렬 이후 방한한 최고위급 미국 관료다. 비건 대표가 이끄는 북한 비핵화 협상팀은 9일 청와대에서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을 만나 인도적 차원의 대북 식량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비건 대북대표 한국 입국…하노이 회담 결렬 후 첫 방한 9∼10일 청와대 예방 후 북핵협상·워킹그룹 개최할 듯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8일 오후 서울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오후 6시 45분께 도착한 비건 대표는 ... 2 비건, 비핵화 협상·대북 식량지원 논의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사진)가 8일 한국을 찾았다. 지난 2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렸던 2차 미·북 정상회담이 결렬된 지 2개월여 만이다. 비건 대표는 3박4일간 한국에 머물며 우리 ... 3 비건, 하노이 결렬 뒤 오늘 첫 방한…대북 식량지원 협의 예상 9∼10일 서울에서 한미 북핵수석대표협의·워킹그룹회의…청와대도 예방 北발사체 등 정세 평가…트럼프 지지속 한국의 대북식량지원 협의결과 주목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