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앤지(KT&G)가 2019년 1분기 실적을 9일 공시했다.

KT&G는 종속회사를 포함한 연결 재무제표 기준 1분기 매출액 1조1849억원, 영업이익 351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0%, 영업이익은 12.8% 늘었다.

KT&G만 분리한 별도 실적은 매출액 6586억원, 영업이익 2526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5.1%, 18.5% 증가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