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DTT계기 외교국장급 협의…"한반도 평화위해 협력" 입력2019.05.09 16:00 수정2019.05.09 16: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미일 안보회의(DTT)를 계기로 3국 외교당국 간 국장급 협의가 9일 서울에서 열렸다고 외교부가 밝혔다.김태진 외교부 북미국장과 마크 내퍼 미 국무부 동아태 부차관보 대행,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북미국 심의관 등은 이번 협의에서 역내 및 글로벌 문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외교부 당국자는 "3국은 앞으로도 한반도 및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위해 필요한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韓·美·日 3국 안보회의 서울서 열려 한·미·일 3국 고위급 외교안보당국자들이 9일 서울에서 열린 제11차 안보회의(DTT)에서 비핵화와 북한의 발사체 발사 등 최근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 2 한·미·일 안보회의 9일 서울 개최…北 미사일 대응, 한·일 초계기 갈등 논의할 듯 한·미·일 3국의 고위급 외교안보 당국자들이 참석하는 제11차 한·미·일 안보회의(DTT)가 오는 9일 서울 국방부에서 열린다. 한·미·일 ... 3 국방부 "내달 9일 한미일 안보회의…의제 조율 중" 국방부는 내달 9일 서울에서 한미일 안보회의(DTT)가 개최된다고 29일 밝혔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한미일 안보회의는 다음 달 9일에 있을 예정"이라며 "의제는 이제 조율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