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 장애인 보장구 기증 입력2019.05.09 18:20 수정2019.05.10 00:41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금호석유화학(사장 문동준·사진)과 서울시는 서울 은평재활원, 승가원장애아동시설 등 17개 시설, 31명의 장애인에게 맞춤형 보장구를 지원하기로 하고 9일 은평재활원에서 기증서 전달식을 열었다. 보장구는 휠체어, 맞춤형 정형신발과 인솔(안창), 턱마우스 등 물품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박찬구 금호석화 회장 "아시아나 인수 안한다"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72·사진)이 아시아나항공 인수전에 참여할 뜻이 없다고 못 박았다. 박 회장은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동생인 데다 금호석유화학이 아시아나항공의 2대 주주라는 점에서 인... 2 잘나가는 금호석유화학…자회사 신용도까지 올랐다 금호석유화학과 자회사인 금호피앤비화학의 신용등급이 나란히 상승했다. 수익성 개선으로 실질적인 빚 부담을 줄여나가고 있다는 평가다. 유동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호아시아나그룹과 대조적이다. 금호석유화학과 자회사... 3 금호석유화학 신임 사장 문동준 금호석유화학은 8일 대표이사 사장에 문동준 전 금호피앤비화학 대표(65)를 선임했다. 관리본부장(부사장)엔 김선규 전 포스코대우 부사장(62)을 임명했다. 문 사장은 1954년생으로 휘문고와 고려대 농업경제학과를 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