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비장편소설상에 김설원 작가 입력2019.05.09 18:16 수정2019.05.10 00:44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제12회 창비장편소설상 당선작으로 작가 김설원 씨(사진)의 ‘내게는 홍시뿐이야’가 선정됐다. 김씨는 2002년 매일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해 소설집 《은빛 지렁이》, 장편소설 《이별 다섯 번》 《나의 요리사 마은숙》 등을 펴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누구나 겪는 실패에 대한 이야기죠" “일이 뜻대로 안 되거나 나쁜 운을 만나 실패했을 때 분주히 걸어온 삶에서 떨어져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곤 합니다. 제 인생에 대한 질문이기도 하죠.”소설가 편혜영(47·사진)은 지... 2 "반응 좋으면 매일 연재, 나쁘면 수정"…미래의 소설, 데이터 전문가가 쓴다 미국을 무대로 활동하는 국내 웹소설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래디시엔 데이터 과학자와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유독 많다. 전체 직원의 30% 이상이 데이터를 만지는 전문가들이다. 이들의 역할은 창작이다. 소설을 읽는 독... 3 책값 싸고 개성 넘치는 스토리…'소설 보다'가 뜬다 문지문학상 수상작품집 세 번째 단행본 시리즈 《소설 보다-겨울 2018》이 출판가에서 조용히 인기를 끌고 있다. 문지문학상은 문학과지성사가 주최하는 상이다.이 책은 2월 넷째주 예스24 한국소설부문 12위, 교보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