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D 대표, UHD 대회서 기조연설 입력2019.05.09 18:12 수정2019.05.10 00:40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 부회장(사진)은 9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2019 세계 UHD 산 업발전대회’의 기조연설을 통해 “콘텐츠 소비가 증가하는 5G 시대에는 OLED가 최적의 디바이스 창(窓)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행사는 중국 정부기관과 협회, 언론, 학계, 기업 관계자들이 모여 업계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LGD도, 삼성디스플레이도…"車 OLED가 블루오션" 국내 디스플레이 업체들이 자동차용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주력 사업인 대형 LCD(액정표시장치) 패널 시장에서 중국 업체들의 물량 공세로 수익성이 낮아지고 있어서다. 스마트폰 시장 정... 2 "OLED '빅사이클'…투자의 판 커진다"-KB KB증권은 3일 OLED(유기발광다이오드)에 대해 "스마트폰의 탑재 비중이 확대되고, 글로벌 TV 세트업체들의 TV 신제품 출시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OLED 투자의 판이 커지고 있다. 빅사이클이 온다"고 밝혔다.... 3 LG 계열사들 '왕좌의 게임' “계열사 간 경쟁을 지켜보는 재미가 있다.” 상당수 주요 상장 계열사가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한 LG그룹에 대해 한 증권사 리서치센터장은 이렇게 말했다. LG는 삼성(삼성전자) SK(SK하이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