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PDX유재석과 손 잡나…"'무한도전2' 아닌 신규 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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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PD가 유재석과 함께 돌아온다. 전설의 예능 '무한도전'의 이름은 아니지만 새로운 콘셉트의 프로그램을 만들 예정이다.
MBC 관계자에 따르면 김태호 PD와 유재석이 신설 예능프로그램을 위해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방송시기, 편성 등 세부적 사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태호 PD는 유재석과의 신작 이전에 신규 예능을 먼저 선보인다.
오는 6월부터 '무한도전' 방송 시간인 토요일 오후 6시 15분대 '창업 예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MBC 측은 "시청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크라우드 펀딩을 소재로 한 창업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김태호 PD는 이 프로그램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나서 후배 PD들을 지원한다.
김 PD는 지난해 3월 '무한도전' 종영 후 휴식기를 갖고 MBC에 돌아왔다. '무한도전' 팬덤이 고대하던 시즌 2는 아니지만 유재석과 만나 어떤 유쾌한 예능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MBC 관계자에 따르면 김태호 PD와 유재석이 신설 예능프로그램을 위해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방송시기, 편성 등 세부적 사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태호 PD는 유재석과의 신작 이전에 신규 예능을 먼저 선보인다.
오는 6월부터 '무한도전' 방송 시간인 토요일 오후 6시 15분대 '창업 예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MBC 측은 "시청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크라우드 펀딩을 소재로 한 창업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김태호 PD는 이 프로그램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나서 후배 PD들을 지원한다.
김 PD는 지난해 3월 '무한도전' 종영 후 휴식기를 갖고 MBC에 돌아왔다. '무한도전' 팬덤이 고대하던 시즌 2는 아니지만 유재석과 만나 어떤 유쾌한 예능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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