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산불 헬기 3대 등 투입 1시간 30분여만에 진화 입력2019.05.11 16:35 수정2019.05.11 16:3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1일 오후 2시 36분께 강원 정선군 신동읍 방제리 한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1시간 30분여 만에 진화됐다.산림당국은 헬기 3대, 진화·소방차 6대, 진화인력 56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4시 10분께 큰 불길을 잡고, 남은 불씨를 끄고 있다.산림당국은 피해 규모와 원인을 조사 중이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동물 구조해도 보호소는 포화상태…국가가 책임져야" 개 64마리 구조한 동물활동가들, 국회 앞 무기한 집회개 농장에 방치돼 있던 개 60여마리를 구조한 동물활동가들이 11일 정오께 서울 지하철 국회의사당역 5번 출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긴급구호가 필요한 구조동물들을... 2 '아까시꽃 폈지만'…산불위험 여전한 강원 동해안 초긴장 강원 동해안 산불 관련 기관이 석가탄신일이 들어있는 주말을 맞아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동해안산불방지센터는 야외활동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하는 11∼12일 산림청 등의 헬기 10대를 동해안권에 전진 배치... 3 영아 기저귀 갈며 엉덩이 '찰싹' 보육교사…법원 "아동학대" "영아들, 안정적 양육 못 받으면 부정적 정서 발달…특성 감안해야" 영아들의 기저귀를 갈며 엉덩이를 때리거나 밥을 먹지 않는다고 입술을 때린 보육교사가 아동학대 혐의로 벌금형을 받았다. 11일 법조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