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 오후 4시 오존주의보…"실외활동 자제" 입력2019.05.12 16:33 수정2019.05.12 16: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종로구·중구·용산구와 동북권에 발령 사진=연합뉴스 서울시는 12일 오후 4시 도심권(종로구, 중구, 용산구)과 동북권에 오존 주의보를 발령했다.서울시는 1시간 평균 오존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주의보를 낸다.0.3ppm 이상이면 경보, 0.5ppm 이상이면 중대경보를 발령한다.서울시는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에서 실외활동과 차량 운행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다.노약자와 어린이는 외출하지 않는 것이 좋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미세먼지에 오존까지…어린이날 연휴 첫날 '불청객' 기승 전국 곳곳 초미세먼지·오존 주의보 발령…낮기온 최고 27~29도 어린이날 연휴 첫날인 4일 미세먼지와 오존 등 날씨 '불청객'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 따... 2 서울 동북권 오존 주의보 발령…"가급적 실외 활동 자제" 서울시는 4일 오후 4시를 기해 서울 동북권에 오존 주의보를 발령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동대문구에서 측정한 오존 농도가 0.122ppm으로 나타났다. 오존 주의보는 권역 내 1개 이상 지역에서 시간당 대기 중 오존 ... 3 경기도 북부권 8개 시·군 올해 첫 오존주의보 발령 초여름 날씨에 준하는 이른 더위가 오면서 3일 경기지역에서 올해 처음으로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도는 이날 오후 3시를 기해 북부권 8개 시·군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해당 지역은 김포, 고양, 의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