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씨, 소아암 환자에 기부 입력2019.05.13 16:11 수정2019.05.14 03:27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개그맨 유상무 씨(왼쪽)가 유튜브 채널 ‘유상무TV’의 수익금을 국립암센터에서 치료 중인 소아청소년암 환자에게 기부했다. 유씨는 13일 열린 성금 전달식에서 “몸이 아파 3년간 방송을 쉬다가 최근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는데, 작지만 수익이 나니 가장 먼저 소아암 아이들이 생각났다”고 소개했다. 유씨는 2015년 3000만원, 2016년 2500만원 등 총 10명의 국립암센터 환자를 위해 기부해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엑스레이 사용 놓고 양·한방 갈등 '수면 위로' 한의사들이 의료법 등에 막혀 제대로 쓰지 못했던 의료기기를 사용하겠다고 선언했다.최혁용 대한한의사협회장은 13일 기자회견을 열어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전국 한의사 2만5000명이 모두 의료기기를 사용하는... 2 메디톡스 vs 대웅…'보톡스 전쟁' 유전자 분석으로 결판 메디톡스와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톡신 균주 도용 소송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고 있다. 대웅제약이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의 미국 출시를 코앞에 두고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지난... 3 규제샌드박스 효과 '톡톡'…온라인 임상 참여자 모집 활발 온라인으로 임상시험 참여자를 모집하는 앱(응용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올리브헬스케어가 규제샌드박스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지난 2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리브헬스케어의 임상 모집 중개 앱 ‘올리브씨&rs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