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물자원공사 '외식데이' 시행 입력2019.05.13 17:23 수정2019.05.14 03:27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직무대행 남윤환·사진)는 침체된 원주혁신도시 상권 활성화를 위해 이달부터 직원을 대상으로 ‘외식데이’를 시행한다. 외식데이는 혁신도시 내 적은 유동인구로 어려움을 겪는 인근 소상공인을 위해 매월 셋째주 금요일 구내식당을 운영하지 않고, 직원들이 인근 식당을 이용하도록 전자식권 등을 지급하는 제도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마켓인사이트] 광물자원公, 멕시코 자회사 해외채권 발행 성공 ▶ 마켓인사이트 4월 11일 오전 8시11분 광물자원공사의 멕시코 현지 자회사인 MMB가 해외채권 발행에 성공했다. 만기가 눈앞으로 다가온 차입금 상환 재원을 마련하면서 한숨 돌리게 됐다는 평가다. 11일 투자은행(... 2 해외채권 4억弗 발행 나선 광물자원公…'심폐 소생' 가능할까 파산 위기에 몰린 광물자원공사가 4억달러(약 4500억원)어치 해외 채권 발행에 나선다. 투자자들이 한국 정부의 공기업 지원능력을 얼마나 신뢰하느냐가 채권 발행의 성패를 가를 전망이다.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 3 [단독] '자본잠식' 광물자원公, 5월 만기 5200억 못갚으면 파산 위기 부채만 6조원에 달하는 한국광물자원공사가 막다른 길로 몰리고 있다. 오는 5월 해외법인의 외화채권 5200억원 만기가 다가오고 있어서다. 완전자본잠식 상태인 광물공사가 채권 차환 발행에 성공하지 못할 경우 공기업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