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준 작품과 함께 추상화가 이성자의 ‘무제’, 이우환이 그린 ‘대화’, 김환기 김창열 전광용 등의 작품도 경매에 오른다. 중국 화가 자오우키의 작품 ‘트립티크(Triptyque) 1987-1988’은 이번 경매에서 가장 높은 추정가인 1억2000만~1억5000만홍콩달러(약 181억~227억원)에 새 주인을 찾는다.
김경갑 기자 kkk1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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