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중간선거…“두테르테 지지기반 강화” 입력2019.05.13 17:42 수정2019.08.11 00:00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필리핀 중간선거가 13일 치러졌다. 상원의원의 절반인 12명과 300명가량인 하원의원 전원, 1만8000명에 달하는 지방자치단체 대표 및 지방의회 의원을 뽑는 선거다.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 지지율이 70%에 달해 이번 중간선거 이후 두테르테 대통령 기반이 강화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마닐라의 한 투표소 밖에서 시민들이 투표하기 위해 줄 서 있다.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필리핀 중간선거 투표…두테르테 권력기반 강화 전망 우세 필리핀 중간선거가 현지시간으로 13일 오전 6시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유권자 6천100여만명(재외국민 180여만명 제외)이 상원의원의 절반인 12명과 300명가량인 하원의원 전원, 1만8천명에 달하는 지... 2 "명품 파도 즐기자" 서핑 고수 몰려, 동굴 풀장·호핑투어…휴양에 최적 필리핀 수리가오 델 노르테주(州)에 속한 눈물 모양의 섬 시아르가오(Siargao). 마닐라에서 남동쪽으로 800㎞ 떨어진 제주도 4분의 1 크기의 시아르가오는 서핑 고수들이 동경하는 세계적인 서핑 명소이지만 국내에... 3 필리핀 지진…이틀 연속 규모 6 넘는 '강진' 필리핀에서 이틀 연속 규모 6이 넘는 강한 지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은 23일 필리핀 중부 지역에서 규모 6.4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 필리핀에서는 전날에도 북부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해 최소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