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아동복 도매업을 운영하는 전 대표는 안정적으로 회사를 운영하며 연 매출 15억 원 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5년 전에는 상가 건물을 신축해 임대수익까지 올리고 있습니다. 이후 상가건물의 시세가 2배 이상 올랐고 임대매출이 대폭 증가하여 세금 부담이 커졌습니다. 이에 전 대표는 깊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그는 현재 아동복 도매업의 매출이 점점 증가함에 따라 종합소득세를 매년 9천만 원에 가깝게 납부하고 있었습니다. 더욱이 부동산과 차량관련 세금과 고액의 준조세도 납부하고 있어 법인으로 전환하는 것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소유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거나 양도소득세의 부담이 큰 개인사업자는 법인으로 전환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아울러 연간 순이익이 1억 5천만 원 이상 발생하거나 국민연금, 건강보험료 등의 준조세의 부담이 큰 경우, 카드 매출이 많고 현금 매출이 적은 경우, 매출액 비용처리 방법이 쉽지 않은 경우 등은 법인전환을 고려해야 합니다.
더욱이 성실신고 확인제도의 적용대상 확대로 인해 도소매업, 농업, 부동산매매업 등의 경우 2018~2019년에는 15억 원 이상, 2020년 이후 10억 원 이상으로 확대되고 제조업, 숙박 및 음식업, 건설업 등의 경우 2018~2019년에는 7.5억 원 이상, 2020년 이후 5억 원 이상으로 변경되어 개인사업자의 세금부담은 갈수록 커질 것입니다. 이에 법인 전환을 검토하는 개인사업자가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즉 개인사업자가 법인으로 전환할 경우 가장 큰 이점은 세금 절감입니다. 법인 전환은 절세를 실현하기 위해 가장 적합한 방법으로서 개인사업자와 달리 대표가 급여, 배당, 퇴직금 등의 항목으로 처리할 수 있으므로 소득을 분산할 수 있고 주식 발행을 통해 자본의 이득화를 실현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비용처리가 가능해 법인세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법인 대표가 세금을 절약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법인의 특성을 이해하고 활용해야 세금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법인전환의 단점도 있습니다. 개인사업자와 달리 기업의 자금을 대표 마음대로 활용할 수 없고 주주와 대표 개인으로 소득이 발생하기 때문에 자금 관리에 더욱 철저해야 합니다. 특히 자금 사용에 대한 출처와 증빙자료를 까다롭게 관리해야 합니다.
하지만 개인사업보다 법인사업일 때 대외 신용도가 높아져 사업을 확장하거나 거래처와의 거래편익이 용이해지고 신규 사업 투자나 공공사업 입찰 등에 접근하기 쉬워집니다. 아울러 금융권을 통한 자금조달이 용이해지고 개인사업자에 비해 다양한 혜택이나 지원, 공제를 통해 경영에 이익을 취할 수 있으며 가업승계 계획에서도 유리하게 작용합니다. 이는 비용을 절감하며 효과적으로 상속과 증여를 할 수 있는 법인만의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법인으로 전환하는 방법은 사업양수도, 세감면 포괄양수도, 포괄양수도, 현물출자, 중소기업통합 등이 있으며 각 방법마다 특성과 혜택이 다르기 때문에 현재의 상황에 맞는 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아울러 달라질 세금변화분을 고려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가장 일반적으로 활용되는 방법은 일반사업양수도입니다. 이는 신설법인을 만들어 개인사업자산을 신설법인에 매각하는 것으로 자산과 부채규모가 크지 않은 사업주에게 적합합니다. 그러나 이 방법에는 조세혜택이 없다는 것을 유의해야 합니다.
한편 포괄양수도나 현물출자 방법은 자산이나 부채규모가 클 경우에 적합한 방법으로서 양도소득세 이월과세, 취득세 감면 등의 조세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임대업에 유리한 현물출자 방법은 자산평가를 받아야하며 시간이나 비용 면에서 효율적이지 못한 편입니다.
따라서 법인으로 전환할 때에는 현재 사업의 이익규모, 자산구성 형태, 대표의 인적구성 등을 포괄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울러 법인 전환 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향후 사업 목표와 가업승계, 인수합병, 법인 제도정비, 지분구조 등 제도와 체계적인 운영 계획을 정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스타리치 어드바이져는 기업의 다양한 상황과 특성에 맞춰 법인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위험을 분석한 사례를 통해 최적화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내용으로는 가지급금 정리, 임원퇴직금 중간정산, 제도 정비, 명의신탁 주식, 기업부설연구소, 직무발명보상제도, 기업 신용평가, 기업 인증, 개인사업자 법인전환, 신규 법인 설립, 상속, 증여, 기업가정신 플랜 등이 있습니다.
지난 5일 본사 일부 간부와 기자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주식 매매 혐의로 관계당국의 압수수색을 받았습니다. 누구보다 엄격하게 법령과 취재윤리를 준수해야 할 언론사 구성원이 이처럼 불미스러운 혐의에 연루돼 참담한 심정을 금할 수 없습니다.본사는 이번 사태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관계당국의 조사와 후속 조치에 적극 협조하겠습니다. 혐의를 받고 있는 구성원은 곧바로 업무 배제 조치를 했으며 일부 관련자는 사표를 내고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당국은 이번 조사가 회사 차원이 아니라 개인적 일탈에 대한 것이라고 하지만, 투명하고 공정한 정보 전달을 사명으로 하는 언론사로서 책임을 통감합니다. 본사는 그동안 ‘취재 보도 등 업무를 통해 얻게 된 주식 채권 부동산 등의 정보를 개인적인 투자나 다른 목적에 활용하지 않는다’ ‘보도되지 않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 등 유가증권과 부동산에 투자하지 않는다’ 등의 임직원 행동강령과 기자 윤리강령을 엄격하게 적용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사태를 통해 그간의 노력이 충분하지 않았다는 점을 자성하면서 내부 시스템 전반을 다각도로 점검하고 있습니다.본사는 실추된 신뢰와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전사적 노력을 기울여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자체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사안의 실체적 진실 규명에 들어갔습니다. 아울러 조직 운영 및 업무 방식을 전면 쇄신하는 등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겠습니다.국민과 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한경미디어그룹과 한경매거진&북은 1월 29일 ‘코스피 5000 시대와 CES 2026 이후 투자 전략’ 강연회를 개최합니다. 코스피 5000 돌파 이후의 장세를 전망하고 투자 유망 섹터를 짚어보는 자리입니다. 아울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의 인사이트를 현지 취재팀을 통해 확인한 뒤 투자 전략을 가다듬을 기회를 갖고자 합니다.● 일시: 1월 29일(목) 오후 2~5시● 장소 :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 강연 주제 및 강사:- ‘CES 2026’ 현장에서 읽은 기술 전쟁 / 손재권 더밀크 대표- 코스피 5000 시대, 투자 유망 섹터 / 이선엽 AFW파트너스 대표- 코스피 5000 시대 승리 투자 기법, 사이클 투자 / 조윤남 코어16 대표● 인원: 선착순 100명(참가비 5만원)● 특전: 한경무크 (손재권 대표 등 저), <사이클 투자 법칙>(조윤남 대표 저) 증정● 문의: 02-360-4876● 참가 신청: QR코드 스캔주최 : 한경미디어그룹 한경매거진&북
‘LG그램(gram)’이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LG전자는 지난 6일 미국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초경량과 휴대성이라는 핵심 가치는 강화하면서 인공지능(AI) 기능은 더욱 발전시킨 초경량 프리미엄 노트북 ‘2026년형 LG그램’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신규 소재인 ‘에어로미늄(aerominum)’을 적용해 초경량 노트북이라는 고유의 정체성은 발전시키면서 내구성과 외관 디자인 개선이라는 고객 요청 사항까지 두루 충족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에어로미늄은 마그네슘과 알루미늄의 합금이다. 두 금속의 장점만 합쳐 가벼우면서도 높은 내구성을 지녀 주로 항공우주 산업에서 활용돼 왔다.‘엑사원(EXAONE) 3.5’를 기반으로 업그레이드된 그램 AI와 ‘코파일럿+(Copilot+) PC’ 기능을 더한 ‘멀티 AI’는 차별화된 AI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여기에 필요와 용도에 따라 중앙처리장치(CPU)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 고객 선택권도 넓혔다. 예를 들어 그래픽 성능에 특화된 노트북을 원한다면 인텔 코어 울트라 CPU가 탑재된 제품을, CPU 성능과 높은 전력 효율로 효율적인 작업을 선호하면 AMD 기반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2026년형 그램에는 77Wh의 배터리를 장착해 최대 27시간 동안 별도 충전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고속 충전 기능도 지원해 30분 충전만으로 9시간 이상 쓸 수 있다.최만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