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바이오는 적정 주식 수 유지를 통한 기업가치 제고와 주가 안정화를 위해 보통주 1주당 액면가를 100원에서 500원으로 변경하는 주식병합을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발행주식 수는 2510만9711주에서 병합 후 502만1942주로 바뀌게 된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8월 6일이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