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생으로 먹는 초당옥수수 출시 신경훈 기자 입력2019.05.14 13:19 수정2019.05.14 13: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모델들이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찌지 않고 생으로 먹는 초당옥수수를 선보이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롯데백화점은 14일 수도권 전 점에서 찌지 않고 그냥 먹을 수 있는 초당옥수수 판매를 시작했다. 경남 의령에서 생산된 초당옥수수는 보통 옥수수보다 당도가 20~30% 더 높고 수분 함량이 많아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식감을 갖고 있다. 익혀 먹거나, 냉동실에 30분 정도 넣어 둔 뒤 셔벗처럼 먹을 수도 있다. 모델들이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데드라인' 9일 앞두고…롯데百 부평점, 350억에 매각 롯데쇼핑이 매각을 추진해온 롯데백화점 부평점(사진)이 ‘마스턴-모다이노칩 컨소시엄’에 팔렸다. 1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쇼핑은 이날 자산운용사인 마스턴과 모다아울렛 운영사인 모다이노칩이 구성... 2 롯데쇼핑, 리츠 키운다…롯데백화점 강남점에 4200억 현물출자 롯데쇼핑이 롯데백화점 강남점을 현물출자해 롯데부동산투자회사(이하 롯데리츠)를 국내 대표 리테일 리츠로 키우기 위한 작업에 나선다. 롯데쇼핑은 9일 이사회를 열고 약 4200억원 규모의 현물출자를 위한 안건을 결의했다... 3 롯데쇼핑 '유통 = 부동산' 40년 전략 포기 롯데는 부동산에 애착을 보인 그룹으로 꼽힌다. 창업자 신격호 명예회장은 “부동산을 사두면 언젠가 돈이 된다”며 좋은 입지 부동산을 사들였다. 유통을 주력으로 하는 그룹 특성에도 맞았다. 오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