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들이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찌지 않고 생으로 먹는 초당옥수수를 선보이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모델들이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찌지 않고 생으로 먹는 초당옥수수를 선보이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롯데백화점은 14일 수도권 전 점에서 찌지 않고 그냥 먹을 수 있는 초당옥수수 판매를 시작했다. 경남 의령에서 생산된 초당옥수수는 보통 옥수수보다 당도가 20~30% 더 높고 수분 함량이 많아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식감을 갖고 있다. 익혀 먹거나, 냉동실에 30분 정도 넣어 둔 뒤 셔벗처럼 먹을 수도 있다. 모델들이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