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창업사관학교 설립 추진 입력2019.05.14 19:22 수정2019.05.15 03:00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울산시는 정부 창업지원 기관인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설립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 창업자를 선발해 창업교육, 점포체험, 창업자금을 패키지 형태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무분별한 창업을 최소화하고 신사업 아이디어 창업을 확산해 창업 생존율을 높이려는 데 목적이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7번째 부유식 해상풍력발전기, 10월 울산 앞바다에 들어선다 올 10월 세계 일곱 번째로 제작된 부유식 해상풍력발전기가 울산 울주군 서생면 앞바다에 들어선다. 1500가구가 한 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을 생산하는 파일럿 플랜트 설비다. 송철호 울산시장(사진)은 14일... 2 거제시, 21일 '희망일자리박람회' 경남 거제시는 조선산업 현장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21일 거제시체육관에서 희망일자리박람회를 연다.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협력사, 해운사 등 30∼40개 업체가 개별 채용관을 설치하고 현장에서 면접을... 3 울산시, 16일부터 태화강 봄꽃 축제 울산시는 16~19일 태화강 지방정원에서 ‘봄꽃 향기, 대숲 소리, 정원의 새로운 시작’을 주제로 태화강 봄꽃 대향연을 연다고 14일 발표했다. 16만㎡ 규모의 초화단지에서 꽃양귀비, 작약,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