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16일부터 태화강 봄꽃 축제 입력2019.05.14 19:23 수정2019.05.15 03:00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울산시는 16~19일 태화강 지방정원에서 ‘봄꽃 향기, 대숲 소리, 정원의 새로운 시작’을 주제로 태화강 봄꽃 대향연을 연다고 14일 발표했다. 16만㎡ 규모의 초화단지에서 꽃양귀비, 작약, 수레국화, 안개초 등 10여 종, 6000만 송이의 봄꽃을 선보인다. 십리대숲 은하수길에서는 조명 연출도 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7번째 부유식 해상풍력발전기, 10월 울산 앞바다에 들어선다 올 10월 세계 일곱 번째로 제작된 부유식 해상풍력발전기가 울산 울주군 서생면 앞바다에 들어선다. 1500가구가 한 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을 생산하는 파일럿 플랜트 설비다. 송철호 울산시장(사진)은 14일... 2 거제시, 21일 '희망일자리박람회' 경남 거제시는 조선산업 현장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21일 거제시체육관에서 희망일자리박람회를 연다.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협력사, 해운사 등 30∼40개 업체가 개별 채용관을 설치하고 현장에서 면접을... 3 울산시, 창업사관학교 설립 추진 울산시는 정부 창업지원 기관인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설립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 창업자를 선발해 창업교육, 점포체험, 창업자금을 패키지 형태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무분별한 창업을 최소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