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지질국 "태평양 파푸아뉴기니 규모 7.5 지진"…쓰나미 경보 입력2019.05.14 22:54 수정2019.05.14 22:5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남서태평양 파푸아뉴기니 뉴브리튼섬 인근에서 14일(파푸아뉴기니 뉴브리튼섬 현지시간) 밤 11시께 규모 7.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이 발표했다.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는 지진 발생 약 10분 후 주변 지역에 강력한 쓰나미 발생 가능성을 경고했다.진앙은 파푸아뉴기니 뉴브리튼섬 북부 코코포로부터 북동쪽으로 44㎞ 떨어진 지점이며, 진원의 깊이는 10.0㎞로 추정됐다.피해는 파악되지 않았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파나마서 규모 6.1 지진…지진 발생 지역 건물 파손 중미 파나마 남서부 지역에서 12일(현지시간)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이 전했다. 지진 발생 위치는 코스타리카와 국경을 접한 플라사 데 카이산에서 남동쪽으로 7㎞ 떨어진 곳이다. 진원의 ... 2 경북 영덕 동북동쪽 해역 규모 2.0 지진…"피해 없을 듯" 10일 오후 4시 5분 경북 영덕군 동북동쪽 29km 해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36.56도, 동경 129.64도이며 발생 깊이는 12km이다. 기상청은 "지진피해는 없을... 3 파푸아뉴기니서 규모 7.2 강진…"아직 피해 신고 없어"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 "진원 깊어 쓰나미 위험 없어" 남태평양 파푸아뉴기니에서 7일(현지시간) 오전 7시 19분께 규모 7.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미국지질조사국(USGS)을 인용해 보도했다. 지진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