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그램 17, 더 큰 세상을 열다” 제47회 브랜드콘서트 LG 그램 10초 광고제 결선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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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그램 17, 더 큰 세상을 열다” 제47회 브랜드콘서트 LG 그램 10초 광고제 결선 성황리 개최
지난 9일,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하고 LG 그램이 후원하는 제47회 팀 화이트 브랜드콘서트 결선이 진행됐다. 이번 브랜드콘서트는 대학생들이 ‘LG 그램 17, 더 큰 세상을 열다’라는 주제로 영상콘텐츠를 제작해 발표했다.
지난 4월 6일 예선을 거쳐 선정된 16개 팀이 이 날 결선 무대에 올랐다. 심사에는 LG전자 PC 마케팅팀 이동한 책임, 김신옥 선임, 김재영 담당, RBW 프로덕션 허재원 감독, 한국소비자포럼 전재호 대표, 안인옥 이사, 임상훈 교수가 참여했다. 심사기준인 △명확한 콘셉트 △일관된 논리 △탁월한 소통에 따라 순위를 가려 △최우수상(1개팀·상금100만원) △우수상(1개팀·상금50만원) △장려상(1개팀·상금30만원)을 선정,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이 날, 최우수상은 ‘익숙함, 그 너머를 보다’라는 카피로 영상을 제작한 휴가네팀(김소연, 김민정, 김수빈, 허영연)이 수상했다. 이 팀은 “우리에게 세상은 익숙한 생각과 광경이다. 세상에서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갔을 때에는 익숙함을 넘어 새로운 세상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을 영상으로 전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휴가네팀은 단순한 배경화면인 줄 알았던 그림이 화면이 커지자 새로운 광경이 나타나는 유머러스한 영상을 제작했다.
우수상은 반반팀(김주윤, 김세미, 박서현, 송병협)팀이 받았다. 반반팀은 ‘꿈의 크기가 세상의 크기를 결정한다’라는 카피로 영상을 제작했다. 이 팀은 “사람이 목표로 하는 꿈의 크기에 따라 세상의 크기도 달라진다. 그렇기에 더 큰 세상은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는 가치를 추구하는 사람으로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장려상은 ‘커지면 보이는 세상’이라는 카피로 영상을 제작한 1250원팀(김진영, 강지연, 임주라, 진현주)이 수상했다. 이 팀은 “더 큰 세상에서는 우리의 시야가 더 확장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전하며, “대학생들의 일상 중 시야가 넓어졌을 때 일어날 수 있는 황당하고 재미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했다”고 밝혔다.
이 날 심사를 맡은 LG전자 PC마케팅팀 이동한 책임은 “전달하고자 하는 명확한 컨셉을 가지고 영상을 제작하되, 소비자들이 보고 싶도록 만드는 것이 광고의 핵심”이라고 말하며 “광고를 다 본 뒤,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감정과 인식이 남을 수 있도록 해야한다”라고 강조했다.
제47회 브랜드콘서트에 참여해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소연(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씨는 “LG 그램의 ‘더 큰 세상’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면서, 브랜드의 가치를 전달하는 방법을 경험했다. 좋은 기회를 제공해주신 LG 그램과 한국소비자포럼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
지난 4월 6일 예선을 거쳐 선정된 16개 팀이 이 날 결선 무대에 올랐다. 심사에는 LG전자 PC 마케팅팀 이동한 책임, 김신옥 선임, 김재영 담당, RBW 프로덕션 허재원 감독, 한국소비자포럼 전재호 대표, 안인옥 이사, 임상훈 교수가 참여했다. 심사기준인 △명확한 콘셉트 △일관된 논리 △탁월한 소통에 따라 순위를 가려 △최우수상(1개팀·상금100만원) △우수상(1개팀·상금50만원) △장려상(1개팀·상금30만원)을 선정,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이 날, 최우수상은 ‘익숙함, 그 너머를 보다’라는 카피로 영상을 제작한 휴가네팀(김소연, 김민정, 김수빈, 허영연)이 수상했다. 이 팀은 “우리에게 세상은 익숙한 생각과 광경이다. 세상에서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갔을 때에는 익숙함을 넘어 새로운 세상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을 영상으로 전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휴가네팀은 단순한 배경화면인 줄 알았던 그림이 화면이 커지자 새로운 광경이 나타나는 유머러스한 영상을 제작했다.
우수상은 반반팀(김주윤, 김세미, 박서현, 송병협)팀이 받았다. 반반팀은 ‘꿈의 크기가 세상의 크기를 결정한다’라는 카피로 영상을 제작했다. 이 팀은 “사람이 목표로 하는 꿈의 크기에 따라 세상의 크기도 달라진다. 그렇기에 더 큰 세상은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는 가치를 추구하는 사람으로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장려상은 ‘커지면 보이는 세상’이라는 카피로 영상을 제작한 1250원팀(김진영, 강지연, 임주라, 진현주)이 수상했다. 이 팀은 “더 큰 세상에서는 우리의 시야가 더 확장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전하며, “대학생들의 일상 중 시야가 넓어졌을 때 일어날 수 있는 황당하고 재미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했다”고 밝혔다.
이 날 심사를 맡은 LG전자 PC마케팅팀 이동한 책임은 “전달하고자 하는 명확한 컨셉을 가지고 영상을 제작하되, 소비자들이 보고 싶도록 만드는 것이 광고의 핵심”이라고 말하며 “광고를 다 본 뒤,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감정과 인식이 남을 수 있도록 해야한다”라고 강조했다.
제47회 브랜드콘서트에 참여해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소연(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씨는 “LG 그램의 ‘더 큰 세상’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면서, 브랜드의 가치를 전달하는 방법을 경험했다. 좋은 기회를 제공해주신 LG 그램과 한국소비자포럼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