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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62곳에 재직 중인 보육교사들은 주문 제작된 앞치마를 입고 다양한 스승의 날 행사에 참여했다. 앞서 부영그룹은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집 어린이들에게 2600여 장의 티셔츠를 선물한 바 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어린이들을 보육할 때 꼭 보육 교사들이 필요한 물품이 ‘앞치마’라는 얘기를 듣고 지원하게 됐다”면서 “작은 선물이지만, 교사들이 어린이집에서 영유아를 돌보는 데 유용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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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유아교육과 명예교수인 이기숙 상임고문이 재직하고 있는 부영그룹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에 대해 투명하고 공정한 원장 선발, 부모교육, 교사교육, 보육 컨설팅, 각종 보육행사 지원, 우수 식자재 업체 및 교재·교구 제휴, 다자녀 입학금 지원 등 질 좋은 보육을 위해 애쓰고 있다. 현재 전국 62개원인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점차 개원 수가 점차 늘어날 전망이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