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더마톨로지컬 브랜드 셀퓨전씨는 일시적 붓기 완화를 도와주는 데일리 수분 크림 ’아쿠아포린 크림’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아쿠아포린’이란 피부에 존재하는 물이나 글리세롤이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통로를 말한다. 원활한 수분전달 및 피부 갈증 해소에 도움을 주며 피부의 수분 보유력을 높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 속 글리세릴 글루코사이드 성분이 수분이 잘 전달되지 않아 건조한 피부 속 사각지대까지 충분한 수분을 전달한다. 피부를 시원하게 채어주는 고수분 베이스와 7중 히알루론산의 수분 레이어링 시스템이 오랜 시간 촉촉한 수분 방어막을 형성해준다.

피부 습윤 환경 조성에 도움을 주는 피부 보습인자를 함유하고, 붓기 완화성분인 하트콩, 블랙씨드의 시너지 효과로 촉촉하고 산뜻하게 붓기 케어를 돕는다.

셀퓨전씨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5월 말까지 공식몰을 통해 ‘아쿠아포린 크림’ 구매시 10% 가격 할인은 물론, 3000원 상당의 쿨링 마스크 시트 3매를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셀퓨전씨 마케팅팀 관계자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출시된 아쿠아포린 크림이 갈수록 따가워지는 자외선과 높아지는 기온으로 지친 피부에 수분감과 함께 즉각적인 쿨링감을 선사하며 여름철 발생하는 여러 피부 고민의 해결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