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 KB손해사정 최준호 상무
우측: ㈜태안모터스 심욱정 전무이사
좌측: KB손해사정 최준호 상무 우측: ㈜태안모터스 심욱정 전무이사
지난 7일(화), ㈜태안모터스(대표이사 서덕중)와 KB손해사정의 보험수리 업무협약 체결식이 진행되었다. 태안모터스 서비스본부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KB손해사정의 최준호 상무, 태안모터스의 심욱정 전무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간 정보교류와 협조를 통해 소비자의 권익 보호에 앞장설 것을 합의했다. 또한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보험수리 고객의 수리품질 및 서비스 만족도 향상, 투명한 수리비를 산정할 것을 약속했다.

태안모터스 관계자는 "자사는 출범이래 삼성화재, DB손해사정, 현대해상 등 Big4 보험사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소비자에게 투명하고 합리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번 KB손해사정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한층 더 발전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KB손해사정 관계자는 "업무협약 체결로 신속한 수리기간, 예약 대기 시간 단축 제공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 보험가입자에 믿을 수 있는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를 적극 제안하고 안전과 성능 및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편익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안모터스는 10여 년간 축적된 사업 경험과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정확한 수리 및 사후관리 등 고객만족 최우선의 고급 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현재 영등포, 일산, 개포, 인천, 주안, 남산, 방배 등 아우디 브랜드 내 수도권 최대 규모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