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예산 삭감 반대”…브라질 200개 도시 격렬 시위 입력2019.05.16 17:35 수정2019.05.17 01:54 지면A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5일(현지시간) 브라질 200여 개 도시에서 정부의 교육예산 삭감 추진에 반대하는 시위가 벌어졌다. 대규모 시위로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의 경제개혁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시위 중인 대학생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EPA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베네수, 브라질 국경폐쇄 해제…마두로 "국방장관 완전 신뢰" 네덜란드령 아루바와도 통행 재개…대법, 국회부의장 군 교도소 수감 명령 베네수엘라가 브라질과 카리브해 네덜란드령 섬인 아루바에 대해 취했던 국경폐쇄 조치를 3개월 만에 해제했다. 타렉 엘 아이사미 경제 ... 2 브라질 "OECD 가입 5월에 가능할 수 있어"…각료회의에 기대 보우소나루 국제문제 보좌관 "美의 OECD 가입 지지 입장 확고" 브라질 정부가 올해 안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이 가능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10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브라질 대통령실의 ... 3 브라질, 개발우선 정책에 속도…334개 환경보호구역 재조사 환경장관 "기준 미달 많아"…관광산업·광업 개발 확대 시사 브라질 정부가 환경보호구역에 대한 규제를 풀고 적극적인 개발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10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브라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