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칼린, ‘새 유니폼’ 입고 뉴칼레도니아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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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뉴칼레도니아의 국적 항공사 에어칼린(Aircalin)이 새로운 유니폼으로 승객을 맞이한다.
에어칼린의 새 유니폼은 실용적이고 편안하지만, 현대적인 느낌과 우아함을 담았다. 또한 태평양의 중심부라는 뉴칼레도니아의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바다 느낌을 살렸고 가벼운 경량 소재를 사용했다.
이번 유니폼은 일명 ‘군도(Archipel)’ 콜렉션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으며, 뉴칼레도니아 문화를 대표하는 홍보대사 역할을 하게 된다. 디자인은 2017년 10월부터 뉴칼레도니아 각 지역의 전문가들과 디자인 업체들의 연구와 분석을 통해 탄생됐다.
한편 뉴칼레도니아의 수도 누메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에어칼린은 최근 신기종 A330 네오를 도입하면서 더 나은 친환경, 최첨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명상 기자 terry@hankyung.com
에어칼린의 새 유니폼은 실용적이고 편안하지만, 현대적인 느낌과 우아함을 담았다. 또한 태평양의 중심부라는 뉴칼레도니아의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바다 느낌을 살렸고 가벼운 경량 소재를 사용했다.
이번 유니폼은 일명 ‘군도(Archipel)’ 콜렉션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으며, 뉴칼레도니아 문화를 대표하는 홍보대사 역할을 하게 된다. 디자인은 2017년 10월부터 뉴칼레도니아 각 지역의 전문가들과 디자인 업체들의 연구와 분석을 통해 탄생됐다.
한편 뉴칼레도니아의 수도 누메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에어칼린은 최근 신기종 A330 네오를 도입하면서 더 나은 친환경, 최첨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명상 기자 ter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