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 사흘 연속 30도 웃도는 무더위…주말 비 내리고 선선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7일 대구·경북은 하루 전보다는 덜했지만 여전히 더웠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의성 30도를 비롯해 구미 29.1도, 영천 28.9도, 경주 28.8도, 안동 28.5도 등 동해안을 제외한 경북 대부분 지역이 29도 안팎의 낮 최고기온을 나타냈다.
대구도 28.9도를 기록했다
자동기상관측장비(AWS)로는 영천 신령이 31.1도까지 올라갔다.
주말인 18일 비가 오면서 더위는 한풀 꺾일 전망이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내일(18일) 비가 오면서 주말에는 낮 최고기온이 20도 안팎으로 많이 내려가겠다"며 "더운 날씨가 이어지다 갑자기 선선해지면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의성 30도를 비롯해 구미 29.1도, 영천 28.9도, 경주 28.8도, 안동 28.5도 등 동해안을 제외한 경북 대부분 지역이 29도 안팎의 낮 최고기온을 나타냈다.
대구도 28.9도를 기록했다
자동기상관측장비(AWS)로는 영천 신령이 31.1도까지 올라갔다.
주말인 18일 비가 오면서 더위는 한풀 꺾일 전망이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내일(18일) 비가 오면서 주말에는 낮 최고기온이 20도 안팎으로 많이 내려가겠다"며 "더운 날씨가 이어지다 갑자기 선선해지면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