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당해도 ‘낙태 금지’라니…美, 반발 확산 입력2019.05.17 17:28 수정2019.06.16 00:30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성폭행 피해로 인한 낙태까지 금지하는 법안이 앨라배마주에서 통과되면서 미국 사회에서 낙태 논쟁이 불붙고 있다. 민주당의 2020년 대선 후보인 커스틴 길리브랜드 상원의원(뉴욕주)이 16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낙태 찬성론자들에게 둘러싸인 채 연설하고 있다. 로이터연합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사우디, 예멘 반군 공습 미국과 이란의 갈등이 이란과 다른 중동 국가의 마찰로 번지고 있다. 17일 알자지라 등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군은 16일(현지시간) 예멘의 수도 사나에 있는 후티 반군 점령지 등을 19차례에 ... 2 中 '트럼프 표밭'에 기습 보복…미국산 돼지고기 주문 대량 취소 중국이 미국의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율 인상 조치 발표에 맞춰 미국산 돼지고기 주문을 대량 취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역전쟁에서 미국의 약점으로 지목되는 농축산물을 겨냥해 본격적인 보복 조치에 나선 것 아니냐는 분... 3 "미중 무역분쟁 우려에 미국 배당 ETF 관심 높아져" 미중 무역분쟁 우려에 돈이 몰리던 미국 주식 ETF에서도 자금이 유출되고 있다. 그러나 미국 배당 ETF에 자금이 유입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17일 DB금융투자에 따르면 이달 들어 미중 무역분쟁 우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