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개성공단 기업인 방북, 美측도 우리 입장 충분히 이해" 입력2019.05.17 17:31 수정2019.05.17 18: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개성공단 기업인 방북, 미측도 우리 입장 충분히 이해""기업측만 먼저 방북 추진…의원 방북은 적절시점에""기업인 방북 성사되도록 필요한 북측과 협의 계속" "800만불 공여, 시급성 감안해 조속하게 추진"/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국제기구 통해 北에 800만弗 지원" 정부가 국제기구의 대북 인도적 지원 사업에 800만달러(약 96억원) 공여를 추진하기로 했다. 2016년 2월 개성공단 가동 전면 중단 이후 3년3개월 만에 처음으로 개성공단 입주 기업인들의 방북도 승인했다. 청와대... 2 [종합] 개성공단 기업 방북 승인…'대북 지원' 800만 달러 공여 추진 정부가 개성공단 폐쇄 이후 처음으로 입주 기업인들의 방북을 승인했다. 아울러 대북 인도적 지원 사업에 800만 달러 공여를 추진하기로 했다. 통일부는 17일 "개성공단에 투자한 기업인들이 지난달 30일 신청한 자산 ... 3 [속보] 정부, 개성공단 기업인 방북 승인…국제기구 대북지원 공여 추진 정부가 17일 개성공단 기업인들의 방북 신청을 승인했다. 개성공단 폐쇄 이후 3년 여 만이다. 이날 이상민 통일부 대변인은 "개성공단에 투자한 기업인들이 신청한 자산 점검을 위한 방북을 승인하기로 했다"면서 "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