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100만송이 장미 축제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05.17 17:55 수정2019.05.18 00:32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기 용인에 있는 놀이공원 에버랜드가 17일 ‘장미 축제’를 열었다. 이 행사는 1985년 시작해 올해로 35회째를 맞은, 국내 최초의 꽃 축제로 유명하다. 에버랜드는 축제를 위해 2만㎡ 규모의 장미원에 720종 100만 송이의 장미를 심었다. 행사는 다음달 16일까지 계속된다. 에버랜드를 찾은 관람객들이 장미원을 거닐며 꽃을 둘러보고 있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어머니 이름 붙인 장미, 한국인에게 사랑받길" ‘장미의 어머니’로 불리는 앙리안느 드브리에 세계장미회 회장(사진)이 지난 3일 경기 용인 에버랜드를 찾았다. 장미축제 개막을 2주 앞두고 에버랜드를 방문한 드브리에 회장은 장미원을 둘러보고, ... 2 마술·버블쇼·퍼레이드…테마파크는 지금 축제 중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주요 테마파크에선 가족 단위 손님을 맞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내놨다. 동화 속 캐릭터들이 꾸미는 화려한 퍼레이드와 마술쇼 버블쇼 등 공연, 푸짐한 경품이 걸린 장기자랑, 가족운동회 등 풍성... 3 에버랜드, 아르바이트 직원 페스티벌 삼성물산(리조트부문 대표 정금용·사진)이 에버랜드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 직원(캐스트)을 대상으로 노래, 춤, 연주 등의 재능을 겨루는 ‘캐스트 페스티벌’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