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판문각 찾은 외국인 관광객 입력2019.05.18 02:34 수정2019.05.18 02:3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북한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17일 경기 파주 판문점 북측 지역인 판문각에서 남측 지역인 평화의 집을 바라보고 있다.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은 남북한 합의에 따라 비무장화 조치를 마치고 지난 1일부터 민간 방문객에게 재개방됐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7개월 만에 재개된 판문점 투어…북측엔 중국인 관광객들 '우르르' “공동경비구역(JSA) 내 지뢰를 제거했고, 남측과 북측 70명의 경비 인력의 무장해제뿐만 아니라 초소에서도 화기와 탄약을 모두 철수시켰습니다.” 1일 오전 판문점 JSA 군사정전위원회 회담장(... 2 판문점 JSA 남측지역 오늘부터 개방…"도보다리 걸어보세요" 일단 남쪽만 개방…북측지역까지 자유왕래는 협의 중지돼 남북 정상이 나란히 걸어 평화의 상징물이 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의 '도보다리'를 1일부터 일반인들도 걸을 수 있게 됐다. 정부... 3 국방부 "판문점 JSA 남측지역 견학에 북측 반응 없어" "우리 관할지역으로 北에 통보하거나 반응 볼 필요 없어" 국방부는 5월 1일부터 시행되는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남측지역 민간인 견학과 관련해 현재까지 북한의 반응은 없다고 밝혔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