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6호선 급전장치 고장으로 30분간 지연 입력2019.05.18 06:35 수정2019.05.18 06:3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8일 오전 5시 30분께 서울 지하철 6호선 봉화산역에서 돌곶이역 구간의 열차운행이 약 30분간 지연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서울교통공사 측은 "전기를 공급하는 급전장치에 문제가 발생해 차량기지에서 지하철이 출고가 안 됐다"며 "문제가 발생한 케이블을 교체해 전기공급을 재개했다"고 설명했다.오전 5시 57분께 조치가 완료됐고, 오전 6시부터 정상적으로 열차가 운행되고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울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 열차서 연기…출근길 승객 대피 3일 오전 8시54분께 서울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에서 정차 중이던 김포공항행 열차 하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연기가 나 승객들이 대피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신논현역에서 출발 예정이던 급행열차 차량 하부에서 연... 2 "대도시 시민들, 지하철·버스 배차간격·요금이 가장 불만" 대도시권 광역교통위 설문조사…"6월 광역교통정책 비전·전략 발표" 수도권 등 대도시에 사는 시민들은 지하철·광역버스 등 대중교통의 배차 간격과 요금이 가장 불만인 것으로 조사됐다... 3 서울지하철 5호선 군자~강동 운행 재개 서울 지하철 5호선 강동역~군자역 구간이 운행 중단 3시간 30분만에 재개됐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오후 2시 30분께 복구작업이 끝나 열차가 정상적으로 운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10시 58분께 전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