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시멘트(대표 이훈범·왼쪽)와 한라시멘트(대표 임경태)는 지난 17일 서울 역삼동 아세아타워에서 한국해비타트와 올해 ‘희망의 집짓기’ 사업에 사용할 시멘트 및 드라이 모르타르 전량을 무상 지원하는 협약을 맺었다. 두 회사는 올해 해비타트 건축 예정지인 세종시와 경기 시흥, 전남 동부 현장에서 사용할 시멘트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