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국내 최초로 기아차 전용 서비스센터인 오토큐(AUTO Q) 내에 전기자동차 전용 정비작업장을 마련했다. 기아차는 서울과 부산 등 전국 6곳에 전기차 전용 정비 작업장인 ‘EV 워크베이’를 설치했다고 19일 밝혔다. 기아차는 올해 말까지 EV 워크베이 수를 11곳으로 늘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