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신차급 변신 '베리 뉴 티볼리' 공개…사전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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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가솔린 터보 엔진 추가
쌍용자동차는 20일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볼리 부분 변경(페이스 리프트) 모델 사전계약을 받는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이날 ‘베리 뉴 티볼리’(사진)의 내외관 디자인을 공개했다. 정식 판매일은 다음달 4일이다.
베리 뉴 티볼리는 주행 성능을 부각하기 위해 역동적인 디자인 요소를 적용했다. 실내 공간은 신차급 변화가 이뤄졌다.
특히 동급 최초로 10.25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9인치 차량 내 멀티미디어 기기(AVN)를 탑재했다. 신형 코란도의 ‘블레이저 콕핏’ 콘셉트를 따랐다.
회사 관계자는 “베리 뉴 티볼리는 첨단 기술로 무장했다”며 “소형 SUV 이상의 만족감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베리 뉴 티볼리는 1.5L 가솔린(휘발유) 터보 엔진이 새롭게 장착됐다. 차량 주변을 감지, 위험 상황에서 스스로 차량을 제어하는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딥컨트롤’도 들어갔다.
판매 가격은 트림(세부 모델)별로 1668만~2585만원 선에서 책정될 예정이다.
쌍용차는 사전계약 시 계약금(10만원)과 티셔츠 등을 증정한다. 또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가 끝나더라도 인하분 만큼 할인 해준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쌍용차는 이날 ‘베리 뉴 티볼리’(사진)의 내외관 디자인을 공개했다. 정식 판매일은 다음달 4일이다.
베리 뉴 티볼리는 주행 성능을 부각하기 위해 역동적인 디자인 요소를 적용했다. 실내 공간은 신차급 변화가 이뤄졌다.
특히 동급 최초로 10.25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9인치 차량 내 멀티미디어 기기(AVN)를 탑재했다. 신형 코란도의 ‘블레이저 콕핏’ 콘셉트를 따랐다.
회사 관계자는 “베리 뉴 티볼리는 첨단 기술로 무장했다”며 “소형 SUV 이상의 만족감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베리 뉴 티볼리는 1.5L 가솔린(휘발유) 터보 엔진이 새롭게 장착됐다. 차량 주변을 감지, 위험 상황에서 스스로 차량을 제어하는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딥컨트롤’도 들어갔다.
판매 가격은 트림(세부 모델)별로 1668만~2585만원 선에서 책정될 예정이다.
쌍용차는 사전계약 시 계약금(10만원)과 티셔츠 등을 증정한다. 또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가 끝나더라도 인하분 만큼 할인 해준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