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생 빚 갚아주겠다"…美 억만장자 '깜짝선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금융계 부호 로버트 스미스 CEO

그는 이날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모어하우스칼리지 졸업식에서 올해(2019학년도) 졸업생의 학자금 대출을 모두 갚아줄 것이라고 말했다. 학교 측에 따르면 졸업생 중 학자금을 빌린 학생은 약 400명이며, 빌린 돈은 총 4000만달러(약 480억원)에 이른다. 올해 졸업생들은 1인당 평균 3만5000~4만달러의 학자금 대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워싱턴=주용석 특파원 hoho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