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왔어요] 삼천리 '팬텀제로 핑크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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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자전거가 휴대하기 더 편리해진 전기자전거 ‘팬텀제로 핑크에디션’(사진)을 20일 출시했다.
팬텀제로는 콤팩트하고 휴대성이 좋은 미니벨로 타입의 전기자전거로 2017년 출시 이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팬텀 라인업의 스테디셀러다. 팬텀제로 핑크에디션은 미니멀한 디자인을 살리면서 프레임 컬러를 기존 검은색과 흰색에서 메탈릭 핑크로 바꿨다. 앞바퀴부터 배터리 장착부까지 하나의 라인으로 연결된 톱튜브의 높이를 기존 제품보다 낮춰 초보자도 편하게 탈 수 있도록 했다. 흙이나 물이 튀는 것을 막기 위해 오염방지 펜더도 장착했다. 보조 레버를 조작하면 배터리 탈착이 가능하다.
액정표시장치(LCD) 패널로 켜고 끌 수 있는 전조등을 프레임 내에 장착했고, 안장 밑 배터리에 부착한 후미등으로 배터리 잔량을 보여주도록 했다. 정가는 99만원이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팬텀제로는 콤팩트하고 휴대성이 좋은 미니벨로 타입의 전기자전거로 2017년 출시 이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팬텀 라인업의 스테디셀러다. 팬텀제로 핑크에디션은 미니멀한 디자인을 살리면서 프레임 컬러를 기존 검은색과 흰색에서 메탈릭 핑크로 바꿨다. 앞바퀴부터 배터리 장착부까지 하나의 라인으로 연결된 톱튜브의 높이를 기존 제품보다 낮춰 초보자도 편하게 탈 수 있도록 했다. 흙이나 물이 튀는 것을 막기 위해 오염방지 펜더도 장착했다. 보조 레버를 조작하면 배터리 탈착이 가능하다.
액정표시장치(LCD) 패널로 켜고 끌 수 있는 전조등을 프레임 내에 장착했고, 안장 밑 배터리에 부착한 후미등으로 배터리 잔량을 보여주도록 했다. 정가는 99만원이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