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년의 날인 20일 서울시와 사단법인 예지원이 서울 필동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성년자(만 19세) 100명을 대상으로 전통 성년례를 거행했다. 성년자들이 어른들의 말씀을 듣고 술을 마시는 초례 의식을 치르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