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3당 원내대표 '호프 회동'…국회 정상화 '술술~' 풀릴까 김영우 기자 입력2019.05.20 22:16 수정2019.05.21 00:25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여야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한 카페에서 국회 정상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호프(생맥주) 회동’을 했다. 3당 원내대표는 어려운 민생·경제를 고려해 국회 파행이 장기화하지 않도록 노력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왼쪽부터 오신환 바른미래당,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인영·나경원·오신환 "국회 정상화 필요성에 공감" 여야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가 20일 ‘맥주 회동’을 하고 국회 정상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구체적인 의사 일정에는 합의하지 못했지만 이른 시일 내에 국회를 정상화해야 한다는 것에는 공감대를 ... 2 여야3당 원내대표, 맥주회동…'조속한 정상화' 공감속 결론 못내 구체적인 합의는 불발…가급적 빠른 시일에 다시 만나기로 5월국회 소집·추경 처리·여야정 국정상설협의체 논의…평화·정의는 '유감' 더불어민주... 3 李·羅·吳, '국회 정상화' 안주로 맥주 건배…"희망의 호프!" 여야 3당 원내대표, 여의도서 호프타임…"허심탄회하게 대화하자"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등 여야 3당 원내대표가 20일 국회 정상화를 위해 맥주잔을 부딪쳤다. 민주당 이인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