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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부 "北 인도적 상황 우려…한미, 대북대응 밀접 협력"

"식량위기는 北정권이 자초…안보리 식량수입 금지하지 않는다"
미국 국무부는 20일(현지시간) 북한의 식량난에 깊은 우려를 표시하고 한국 정부의 인도적 지원 등 대북대응조치에 양국이 밀접히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는 미국의 소리(VOA)방송에 "북한의 식량부족 보도를 알고 있다"며 "북한 주민의 안녕과 인도적 상황에 대해 깊이 우려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한국 정부가 대북 인도적 지원사업에 800만 달러 공여를 추진하기로 한 것과 별개로 대북 식량 지원 의사를 밝힌 데 대해 구체적인 언급은 피한 채 "미국과 우리의 동맹인 한국은 북한에 대해 일치된 대응을 하는데 밀접히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미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는 지난 17일에도 이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7일 문재인 한국 대통령과 대화하면서 문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나타냈다"고 답했다.

청와대는 당시 통화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이 인도적 차원에서 북한에 식량을 제공하는 것이 매우 시의적절하며 긍정적인 조치가 될 것"이라고 평가하고 지지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는 북한의 현 식량위기 상황의 이유에 대해 "자국민의 안녕보다 불법 대량살상무기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에 우선순위를 두기로 한 북한 정권의 선택이 가져온 결과"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유엔 안보리 결의는 북한의 식량 수입을 금지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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