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학평 응시자 13% 감소…올해 수능 5만명 이상 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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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브리프
올해 고3 학생이 지난 4월에 치른 전국연합학력평가 응시자 수가 지난해 대비 13.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종로학원하늘교육에 따르면 지난 4월 10일 치러진 2019학년도 전국연합학력평가 응시자 수는 38만373명(수능 필수과목인 한국사 응시 기준)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43만9237명의 학생이 응시했던 것에 비해 13.4% 감소했다. 오종운 종로학원하늘교육 평가이사는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2020학년도 수능 지원자는 55만 명 이하로 지난해보다 5만 명 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21일 종로학원하늘교육에 따르면 지난 4월 10일 치러진 2019학년도 전국연합학력평가 응시자 수는 38만373명(수능 필수과목인 한국사 응시 기준)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43만9237명의 학생이 응시했던 것에 비해 13.4% 감소했다. 오종운 종로학원하늘교육 평가이사는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2020학년도 수능 지원자는 55만 명 이하로 지난해보다 5만 명 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