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호 前 재판관, 석좌교수 임용 입력2019.05.21 17:59 수정2019.05.22 03:12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건국대는 지난달 18일 퇴임한 조용호 전 헌법재판관(64·사법연수원 10기·사진)을 지난 1일자로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석좌교수로 임용했다. 건국대 법학과 73학번이기도 한 조 전 재판관은 헌법을 비롯한 법률 전반에 관한 강의와 연구 활동을 하게 된다. 올 2학기부터 로스쿨 학생을 대상으로 정규 교과목도 강의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文대통령, 퇴임 서기석·조용호 전 헌법재판관에 서훈 수여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오전 청와대에서 서기석·조용호 전 헌법재판관에게 청조근정훈장을 수여했다. 문 대통령은 노영민 비서실장과 조국 민정수석, 조현옥 인사수석 등이 참석한 가운데 두 사람에게 훈장을 수여... 2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 2019학년도 후기 석사 신(편)입생 모집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원장 김동규)이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2019학년도 후기 석사과정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디지털저널리즘학과(융합저널리즘전공, 디지털출판·잡지전공), 방송통... 3 진보색채 더 짙어진 헌재…서기석·조용호 재판관 퇴임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명해 2013년 4월 헌법재판소에 입성한 서기석·조용호 재판관이 18일 공식 퇴임했다. 이로써 헌법재판소 내 보수 성향 재판관은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지명한 이선애 재판관과 자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