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왕세자 부부, 명예 서울시민 됐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덴마크 왕위 계승 서열 1위인 프레데릭 왕세자와 메리 왕세자빈 부부가 서울시 명예시민이 됐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1일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한국과 덴마크 수교 60주년을 맞아 국빈 방문 중인 왕세자 부부에게 명예 시민증을 수여했다. 프레데릭 왕세자(사진 왼쪽)는 덴마크 왕위 계승 서열 1위로 덴마크 여왕 마르그레테 2세의 장남이다. 호주 출신인 메리 왕세자빈(가운데)은 아버지인 존 도널드슨 교수가 2002년부터 3년간 KAIST에 재직해 한국과도 인연이 있다.
덴마크 출신 서울시 명예시민은 왕세자 부부를 포함해 총 9명이다. 주요 인사로는 서울시 우호도시인 오덴세의 앙커 보예 전 시장, 덴마크 수도이자 서울시 우호도시인 코펜하겐의 프랑크 옌센 시장, 라르스 뢰케 라스무센 총리 등이 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박원순 서울시장은 21일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한국과 덴마크 수교 60주년을 맞아 국빈 방문 중인 왕세자 부부에게 명예 시민증을 수여했다. 프레데릭 왕세자(사진 왼쪽)는 덴마크 왕위 계승 서열 1위로 덴마크 여왕 마르그레테 2세의 장남이다. 호주 출신인 메리 왕세자빈(가운데)은 아버지인 존 도널드슨 교수가 2002년부터 3년간 KAIST에 재직해 한국과도 인연이 있다.
덴마크 출신 서울시 명예시민은 왕세자 부부를 포함해 총 9명이다. 주요 인사로는 서울시 우호도시인 오덴세의 앙커 보예 전 시장, 덴마크 수도이자 서울시 우호도시인 코펜하겐의 프랑크 옌센 시장, 라르스 뢰케 라스무센 총리 등이 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