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포커스] 삼성전자, 카잔 국제기능올림픽 20억 후원 입력2019.05.21 17:48 수정2019.05.22 01:42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전자는 지난 20일 러시아 타타르스탄 자치공화국의 수도 카잔에서 ‘제45회 카잔 국제기능올림픽 대회’ 후원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발표했다. 후원 규모는 150만유로(약 19억5000만원)다. 대회는 8월 22일부터 27일까지 열린다. 삼성그룹에선 삼성전자·삼성전기·삼성중공업·삼성바이오로직스 직원 19명이 메커트로닉스 등 15개 종목에 출전할 예정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원/달러 환율 보합 마감…삼성전자 배당 역송금에 낙폭 되돌려 21일 원/달러 환율이 보합으로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2원 내린 달러당 1,19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1.2원 하락한 달러당 1,193.0원에 개장하고서 ... 2 코스피, 삼성전자 강세에 '반등'…9일만에 돌아온 외국인 코스피지수가 대장주인 삼성전자의 강세에 상승했다. 삼성전자는 미국의 화웨이 규제로 반사이익을 볼 것이란 기대감이 생겼다. 21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5.54포인트(0.27%) 오른 2061.25로 거래를 마쳤다. 4거... 3 코스피, 삼성전자 강세에 상승…화웨이 규제 반사이익 기대 코스피지수가 대장주인 삼성전자의 강세에 상승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미국의 화웨이 규제로 반사이익이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21일 오전 11시27분 현재 코스피는 8.02포인트(0.39%) 오른 2063.73을 기록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