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고령자친화기업 46곳 선정…사업비 1∼3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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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22일 '고령자친화기업' 46곳을 지정해 발표했다.
고령자친화기업은 고령자가 근무하기 적합한 부문에서 다수 노인을 근로자로 직접 고용하는 기업이다.
만 60세 이상을 5년간 의무적으로 고용하면 지정 유형에 따라 1∼3억원의 사업비와 전문 경영 상담을 지원받는다.
올해는 식품제조업체 유스마일, 도소매업체 제이마트주식회사 등 46곳이 지정됐다.
2011년부터 올해까지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고령자친화기업은 총 211곳으로 현재까지 노인일자리 8천707개를 창출했다.
올해 선정된 46곳은 2020년도에 신규근로자 419명을 채용하고, 2024년도까지 2천211명의 고령자를 고용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고령자친화기업은 고령자가 근무하기 적합한 부문에서 다수 노인을 근로자로 직접 고용하는 기업이다.
만 60세 이상을 5년간 의무적으로 고용하면 지정 유형에 따라 1∼3억원의 사업비와 전문 경영 상담을 지원받는다.
올해는 식품제조업체 유스마일, 도소매업체 제이마트주식회사 등 46곳이 지정됐다.
2011년부터 올해까지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고령자친화기업은 총 211곳으로 현재까지 노인일자리 8천707개를 창출했다.
올해 선정된 46곳은 2020년도에 신규근로자 419명을 채용하고, 2024년도까지 2천211명의 고령자를 고용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