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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업성적·가정형편 좋을수록 청소년활동 참여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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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정책연구원 조사결과…청소년활동 장애는 '시간·정보부족'
    "학업성적·가정형편 좋을수록 청소년활동 참여 높아"
    학업성적이나 집안 경제 형편이 좋은 청소년일수록 그렇지 않은 학생보다 청소년 활동에 더 많이 참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낸 '2018년 청소년활동 참여실태 조사연구' 결과에 따르면 조사대상 청소년 9천41명의 학업성적을 상·중·하로 나눴을 때 '상'에 속하는 학생들의 청소년활동 참여율은 98.3%로 나타났다.

    학업성적이 '중'에 해당하는 학생들의 참여율은 97.2%, '하'는 95.2%로 학업성적이 낮아지며 청소년활동 참여율도 떨어졌다.

    가정 경제형편도 '상'에 속하는 학생의 청소년활동 참여율이 97.9%로 가장 높았고 '중' 96.8%, '하' 95.3% 순이었다.

    실태조사에 참여한 연구진은 "질 높은 청소년활동은 청소년의 행복감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개인이 처한 상황이 청소년활동의 장애요인이 되지 않도록 정책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학생들은 청소년활동 참여가 어려운 요인으로 시간부족(32.3%), 활동에 대한 정보부족(16.9%) 등을 주로 꼽았다.

    청소년활동에 보다 적극 참여하기 위해 '청소년활동 시간이 더 확보돼야 한다'(26.2%), '프로그램이 좀 더 흥미롭게 구성돼야 한다'(23.7%)는 의견이 많았다.

    참여하고 싶은 프로그램으로는 '진로탐색 및 직업체험'이 27.9%로 가장 높았다.

    이어 '문화예술활동'(16.7%), '모험개척활동'(14.8%), '과학정보활동'(10.9%), '건강·보건활동'(9.4%) 등의 순이었다.

    2015·2016년 같은 조사 때는 문화예술활동이 진로탐색 및 직업체험보다 참여 의향이 높았지만 2017년부터 자리가 뒤바뀌었다.

    연구진은 "진로활동에 대한 청소년의 관심과 흥미가 증가하는 추세는 지속적인 취업난과 같은 사회불안과 함께 진로교육 및 고용·노동 정책이 강조되고 있는 사회적 흐름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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