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쌀가공품 품평회서 장관상 입력2019.05.22 17:59 수정2019.05.23 00:38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순당(대표 배중호·사진)의 ‘1000억 유산균 막걸리’가 21일 ‘2019 쌀가공품 품평회’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 막걸리 한 병(750mL)에는 식물성 유산균이 1000억 마리 이상 들어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관리종목' 국순당, 자사주 취득 승부수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영업손실을 내 최근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전통주 업체 국순당이 자사주 취득이란 ‘승부수’를 던졌다. 관리종목 지정으로 주가가 부진의 늪에 빠지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다. 국순... 2 국순당, 2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국순당은 보통주 50만주를 19억7250만원을 들여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주가 안정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가 취득 목적"이라고 말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 3 4년 전 '백수오 파동'이 나비효과로…국순당, 결국 '관리종목' 국내 전통주 1위 업체 국순당이 관리종목으로 지정됐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국순당은 전날 감사보고서를 통해 4년 연속 영업손실이 확인되면서 한국거래소로부터 관리종목으로 지정됐다. 관리종목 지정은 기업 경영상 문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