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니카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와 공식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올가니카는 이번 계약으로 토트넘 홋스퍼를 활용한 제품 기획과 판매 권한을 갖게 된다.

올가니카 관계자는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토트넘 홋스퍼 공식 라이선시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클린푸드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축구 구단이다. 전 세계적으로 150개 공식 서포터즈 클럽과 4억명 이상의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올가니카는 국내 내추럴푸드 시장을 개척한 클린 푸드 기업이다. 최근에는 환경보존기구인 세계자연기금(WWF)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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