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승부수’도 물거품 되나…메이 英 총리 사임설 입력2019.05.23 17:25 수정2019.05.24 01:47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22일(현지시간) 런던 하원의회에 출석해 조만간 내놓을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법안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 법안은 기존 안과 별 차이가 없어 여야 모두에게서 큰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다. 가디언 등 현지 언론들은 사퇴 압박을 받아온 메이 총리가 조만간 사임 의사를 밝힐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로이터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英 보수당 "사퇴 안하면 총리 불신임"…브렉시트 법안 공개 연기 "메이, 법안 수정 논의 위해 각료들과 만날 예정" 당대표직 내려놓더라도 후임 선출 때까지 총리직 수행 전망 영국 집권 보수당 의원들이 테리사 메이 총리가 사퇴일정을 밝히지 않으면 조기 불신임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 2 英 2위 제철업체 강제청산…브렉시트 불확실성 여파 영국 2위 제철업체 브리티시 스틸이 사업환경 악화를 견디지 못하고 강제청산 절차에 돌입했다.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를 둘러싼 불확실성 증폭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22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3 메이, 마지막 승부수 '물거품'에 백기…"24일 사임 발표할 듯" 더타임스 "제2 국민투표안에 입지 약화"…원내대표도 이탈 유렵연합(EU) 탈퇴협정 의회 통과를 위해 막판 노력을 펴고 있는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자신의 브렉시트 협정에 반대하는 당내 반발이 확산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