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 반기문글로벌교육원 개원 입력2019.05.23 17:42 수정2019.05.24 00:33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동대(총장 장순흥·사진)는 오는 27일 ‘UNAI 반기문 글로벌교육원’을 개원한다. 이 교육원은 유엔아카데믹임팩트(UNAI) 한국협의회가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과 글로벌 전문가 양성을 위해 설립했다. 개원식에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후안 안토니오 사마란치 주니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수석부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동대, 익명의 기부금 48억으로 '코너스톤 홀' 건립 경북 포항시에 있는 한동대(총장 장순흥)는 익명의 독지가가 낸 기부금 48억원으로 공간환경시스템공학부 전용 건물인 ‘코너스톤 홀’을 준공했다고 9일 발표했다. 한동대 공간환경시스템공학부 졸업생은... 2 숭실대·한동대, '성소수자 인권 침해 금지' 인권위 권고 거부 숭실대학교와 한동대학교가 성 소수자 인권 침해와 차별에 대한 국가인권위원회의 시정 권고를 거부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건학 이념 등을 이유로 대학 내 성 소수자 관련 강연회와 대관을 불허한 해당 대학에 시정 권고를 의... 3 숭실대·한동대, '성소수자 차별금지' 놓고 인권위와 갈등 숭실대, 한동대 등 기독교 재단이 운영하는 대학들이 성소수자의 인권 침해를 두고 국가인권위원회와 갈등을 빚고 있다. 인권위는 두 대학이 성 소수자 인권 침해와 차별에 관한 인권위의 시정 권고를 거부했다고 3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