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포커스] 현대重, 3.9억달러…LNG운반선 2척 수주 입력2019.05.23 18:03 수정2019.05.24 01:55 지면A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중공업은 유럽 선사와 총 3억9000만달러 규모의 18만㎥급 액화천연가스(LNG)선 2척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발표했다. 길이 299m, 너비 48m, 높이 26.6m의 초대형 LNG선이다. 2022년부터 순차적으로 인도할 예정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ISS도 "현대重 분할 찬성"…주총 통과 청신호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회사인 ISS와 국내 의결권 자문사인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현대중공업 주주들에게 이 회사가 추진 중인 회사분할에 찬성할 것을 권했다. 현대중공업은 대우조선해양을 인수하기 위해 회사를 중간 지주회사... 2 현대중공업, '대우조선 인수 첫 단추' 물적분할 난항 31일 주총 다가오며 반발 고조…사측 "'재무부실 주장' 근거 없어" 현대중공업그룹이 대우조선해양을 인수하기 위한 첫 단추인 물적분할이 난항을 겪고 있다. 현대중공업 노동조합과 울산 지역사... 3 현대重·대우조선노조 집회 12명 폭력등 입건…경찰 10여명 부상 연행자 대부분 석방…경찰 "엄정 대응, 폭력연루자 사법처리" 지난 22일 서울에서 상경 집회를 연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노동조합 조합원 10여명이 경찰에 입건됐다. 23일 서울 종로경찰서 등에 따르면...